사진은 연작(YUNJAC)의 카밍앤컴포팅 라인.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사진은 연작(YUNJAC)의 카밍앤컴포팅 라인.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름철 관련 뷰티 제품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프리미엄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 따르면 이달 들어 '선크림' '쿨링' '진정' '자외선' 등 여름철 뷰티 제품에 대한 검색량은 전월 동기 대비 124% 증가했다.


이 중 가장 큰 인기를 끈 제품은 연작(YUNJAC)의 카밍앤컴포팅 앰플이다. 해당 제품은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4℃ 정도 낮춰 열감 완화 효과가 탁월한 제품이란 게 신세계인터내셔날 설명이다.

비디비치(VIDIVICI)의 다양한 선케어 제품들도 판매 상위 10개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다. 비디비치는 피부 타입별, 고민별로 세분화한 선케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올 여름은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고 있어 쿨링 화장품의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본격적인 여름철과 휴가철을 앞두고 관련 상품들의 재고 확보와 마케팅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