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이앙기를 운전하고 있는 김덕현 군수. 이날 김성원 의원도 직접 이앙기를 운전하고 모내기를 시연했다. /사진제공=연천군
직접 이앙기를 운전하고 있는 김덕현 군수. 이날 김성원 의원도 직접 이앙기를 운전하고 모내기를 시연했다. /사진제공=연천군


김덕현 연천군수(왼쪽 여덟번째)와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왼쪽 일곱번째), 김성원 국회의원(오른쪽 다섯번째) 등이 풍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사진제공=연천군
김덕현 연천군수(왼쪽 여덟번째)와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왼쪽 일곱번째), 김성원 국회의원(오른쪽 다섯번째) 등이 풍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군수 김덕현)과 연천군농업인단체협회는 16일 연천읍 고문리에서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하는 모내기 시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앙한 품종은 '연진(경기15호)'이다.

'연진'은 연천(자연)의 보배라는 뜻이다. 중생종벼로 쌀 외관이 뛰어나고 밥맛이 찰진 것이 특징이다. 군은 연진을 지역 특화품종으로 육성하면서 2025년까지 재배면적을 2,000ha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