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세계적인 부호 프레데릭 아르노와 또 한 번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데이트 날 사진을 직접 공개하며 쿨한 모습을 보여줬다.

리사는 지난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포착된 프랑스 파리의 로댕 미술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리사가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찍힌 사진이 퍼졌다. 이 사진에서 리사는 자유롭게 얼굴을 드러낸 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프레데릭 아르노와는 거리를 둔 채 걷고 있으나, 여전히 친밀한 사이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해 7월부터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휘말리고 있다. 다만 이에 대해 특별한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리사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 재계약을 체결했다. 개인 활동은 개인 레이블 라우드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