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은 최준희의 모습.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최준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은 최준희의 모습.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쁘게 하고 나가서 그지꼴이 되어 돌아오는 얼레벌레 하루"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한강공원에서 산책에 나서고 있다. 최준희는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준희가 몸무게를 49㎏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최준희의 모습.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최준희가 몸무게를 49㎏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최준희의 모습.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그지꼴이라니. 그냥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3년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까지 증량했으나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하며 49㎏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22년 2월에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하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하지만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