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의 SNS 게시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배우 한소희의 SNS 게시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배우 한소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소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준"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한소희는 해당 사진에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 스포츠 브랜드를 태그했다. 한소희는 지난해부터 태그된 브랜드의 글로벌 앰베서더로 활동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지하 바닥에 맨발로 앉아 눈을 감은 채 손을 모으고 있다. 한소희는 최근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와 결별을 인정하는 과정에서 홍역을 치렀다.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인 혜리를 겨냥한 듯한 글과 칼을 든 개 사진을 올려 감정적으로 대처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한때 자신의 SNS를 폐쇄하기도 했으나, 류준열과의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을 선언한 이후 다시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2'와 영화 '폭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